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위해 운동화 기증 사연이 부산일보(2020년 11월 16일 자)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경도상사(대표이사 박춘배)는 지난 5일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해 운동화를 기증했다.
㈜경도상사는 ‘안전제일 인간존중’의 사훈 아래 1990년 창립 이후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특허기술인 ‘자연통풍시스템’이 적용된 안전화를 포함한 일반 신발류와 보호복류 등 12개의 제품군의 120여종 안전보호구를 생산하는 ‘종합안전보호구전문제조사’로, 이 날 전달식에는 회사대표로 박렬기 영업이사가 참석했다.
안민 총장은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섬겨주신 ㈜경도상사 박춘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본교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 세상에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렬기 영업이사는 “저희가 생산한 신발로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을 섬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계속적으로 고신대학교와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교목회대학원(M.Div) 과정을 수학중인 케일럽(우간다) 학생은 “저희를 위해 신발을 기증해주신 경도상사에 감사드리며, 많은 후원자님들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후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사원문 보기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16100756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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