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희망THE 나눔 바자회로 포도원라운지 외 학생 휴게 시설 개선 사연이 부산일보(2020년 12월 09일 자)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희망THE 나눔바자회로 얻은 수익금 4백3십여만 원을 학생 복지 시설 개선으로 사용했다. 수익금은 지혜관, 은혜관에서 강의듣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휴게시설인 포도원라운지와 비전관 1층 휴게시설 물품을 교체해 작지만 학생들의 마음에 더 큰 희망을 만드는 바자회가 됐다.
매년 부활절 바자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코로나로 축소 진행했으나, 기업과 교직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모여 수익금이 마련됐다. 특별히 이번 바자회는 (주)경도상사(대표 박춘배), (주)대창에프앤지(대표 김태학),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 조상래(전 사무처장) 등 교직원이 물품을 기부해 사랑에 동참했다.
바자회를 함께 섬겼던 학생홍보대사 주상혁 학생은 “학생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더욱이 학생들 편의를 위해 신경 써주셔서 더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사원문 보기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2091758397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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